조합론: 왜 814만분의 1인가?
로또 6/45는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에서 순서에 상관없이 6개를 선택하는 게임입니다. 이때 가능한 모든 조합의 수는 조합론(Combinatorics)으로 계산됩니다.
조합 공식
C(45, 6) = 45! / (6! × 39!)
= 8,145,060
이 계산을 풀어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. 첫 번째 공을 뽑을 때 45가지, 두 번째는 44가지, 세 번째는 43가지... 이런 식으로 6번째까지 곱하면 45 × 44 × 43 × 42 × 41 × 40 = 5,864,443,200입니다. 그런데 순서는 상관없으므로 6개 번호의 나열 방식(6! = 720)으로 나누면 8,145,060이 됩니다.
즉, 로또 1장을 구매하면 1/8,145,060의 확률로 1등에 당첨됩니다.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약 0.0000123%, 즉 1000만 장을 구매해도 1등에 당첨될 확률이 약 71%에 불과합니다.